'출발 드림팀' AOA 유나 "어린시절 릴레이 선수였다"

기사입력 2015.02.01 10:54 / 기사수정 2015.02.01 13:11

정희서 기자

▲ '출발 드림팀' AOA 유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출발 드림팀' AOA 유나가 활약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대한민국 미녀 대 다국적 미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민국 미녀 대표로 출전한 AOA 유나는 "'출발 드림팀' 이후 행사가 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작년에 이운재 선수와 '사랑의 승부차기' 편에 출연해 우승한 적이 있다"라며 "어렸을 때 릴레이 선수였다"라며 에이스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유나는 이어 "오늘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대결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미녀 홍민정, 천이슬, 송지은, 신수지, 니콜, 유나와 다국적미녀 애나벨, 에바, 브로닌, 아비가일, 레이,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 AOA 유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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