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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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나와 함께 가는 친구"

기사입력 2014.11.26 23:53 / 기사수정 2014.11.26 23:54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극 중에서 맞았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극 중에서 맞았다고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극 중에서 맞았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선아는 데뷔 후 10년동안 '국내 최고 뮤지컬배우는 나다'고 잘난 척을 했다던데"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정선아는 "제가 너무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며 "자신감보다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부심이었다. 요즘엔 참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MC 김국진은 "그 중 옥주현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고 묻자 정선아는 "옥주현은 나와 함께 가는 동맹 맺은 친구다"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위키드' 때 극 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 한 번 때리겠다고 선언했다더라"며 당시 기자회견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정선아는 "정작 공연 6개월 동안 제가 옥주현 씨에게 3번 정도 진짜 맞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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