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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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기사입력 2014.04.23 08:03 / 기사수정 2014.04.23 09:05

김재중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김재중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 김재중,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YJ 김재중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함께 했다.

김재중은 최근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무사귀환 바람을 담은 노란리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그림에는 노란리본과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누리꾼들이 실종자 학부모들이 자신의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친구가 맺어진 프로필 사진이 노란색으로 뒤덮힌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김재중 외에도 2AM 조권, 시크릿 전효성, 모델 혜박, 가수 바다, 배우 박광현, 변정수 등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후속 '트라이앵글'에서 삼형제 중 둘째이자 3류 건달 허영달 역을 맡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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