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매칭 아이템 후드집업까지 '화제'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999 체리블라썸이 3일 출시된 가운데 매칭 아이템인 후드 집업도 화제에 올랐다.

뉴발란스 측은 최근 뉴발란스 999 시리즈 중 처음으로 여성사이즈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박수진의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화보 사진 속에서 우블패치 후드집업과 뉴발라스 체리블라썸을 신고 있다. 우블패치 후드집업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999와 함께 색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품으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낸다.

뉴발란스의 999 시리즈는 1996년 첫선을 보인 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운동화 마니아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프리미엄 시리즈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한 999 라인은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ns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