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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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선희, "마이클잭슨 父 러브콜 당시 시의원 하게 돼"

기사입력 2014.03.22 22:06 / 기사수정 2014.03.22 22: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이선희가 마이클잭슨 아버지의 러브콜 당시 시의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 줌인 이선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이선희에게 요즘의 아이돌들처럼 장기간의 연습 생활 없이 MBC '강변가요제' 입상 한 방으로 탄탄한 가수 생활을 해 온 사실을 언급했다.

이선희 역시 '강변가요제' 이후 7년 여간 계속 히트곡을 내면서 가수로 활동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음을 인정했다.

이선희는 김생민이 전성기 시절 마이클잭슨 아버지의 러브콜을 받았던 것에 대해 묻자 "그때 갔었어야 했다. 음악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의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스스로 시의원을 언급하더니 "이거 얘기하는 게 잘하는 건가"라고 예상치 못한 말을 내뱉은 것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선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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