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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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방송' 빈대떡 신사, 화이트 팀 힘겹게 우승

기사입력 2012.07.22 00:16 / 기사수정 2012.07.22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 신사의 품격 특집 '빈대떡 신사' 미션에서 화이트 팀이 우승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의 JTBC '신화방송'에서는 '빈대떡 신사' 노래에 맞춰 미션 3개를 끝내야하는 미션이 진행됐고 화이트 팀이 우승했다.

'빈대떡 신사'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모든 미션을 완성해야했다. 처음엔 도전하는 팀원 한명이 취객연기를 하다가 '도전'을 외치고 1단계로 상대팀 멤버 한 명과 '참참참'을 해서 뿅망치 5번을 때리고 2단계에는 철봉에 매달려서 웃음을 참고 3단계는 빈대떡을 3번 부치고 빈대떡을 먹은 후 5초 안에 휘파람을 불어야 성공이었다.

신화 멤버들은 '참참참'을 하다가 뿅망치를 주고받으면서 노래가 끝나는 것을 보기도 했고 깃털로 코를 간질이면서 웃음을 터트리게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빈대떡을 허겁지겁 입에 집에 넣는 모습에서 이미 '신사'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1명이 빈대떡을 부쳐서 다 먹고 휘파람 부는 것이 힘들자 멤버들은 각 팀원이 3명이니 3명이서 빈대떡을 나눠먹고 휘파람을 부는 것으로 룰을 변경했다. 룰을 변경한 후에도 전진은 휘파람이 나지 않아 입술만 둥글게 하고 립싱크를 하기도 하고 동완은 바쁜 와중에 숟가락으로 빈대떡을 나누려고 하다가 멤버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화이트 팀 동완, 혜성, 앤디가 빈대떡을 먹고 휘파람 부는 것까지 성공, 우승했다.

저번 방송의 점수까지 합쳐서 화이트 팀 300점, 블랙 팀 200점으로 화이트 팀이 '신화의 품격' 최종 우승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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