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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카르바할, 자택서 육아 중에도 레알 동료들 '응원'

기사입력 2021.02.25 10:15 / 기사수정 2021.02.25 10:2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 카르바할이 육아 중에도 동료들을 응원했다. 

다니 카르바할의 부인 다프네 카니자레스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다니 카르바할이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탈란타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탈란타 원정 경기에서 86분 페를랑 멘디의 결승골로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영상에서 카르바할은 자택에서 아기와 함께 레알의 경기를 관전했고 멘디의 결승골이 터지자 일어서서 아기와 함께 환호했다.

카르바할은 이번 시즌 많은 부상에 시달리며 레알에서 부침을 겪고 있다. 시즌 출발과 함께 카르바할은 10월 훈련 도중에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카르바할은 당초 두 달 간 결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한 달만에 복귀했다. 11월 21 리그 10라운드 비야레알 전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한 카르바할은 이번엔 근육 부상을 당해 리그 2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샤흐타르 도네츠크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12월 13일 리그 1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 복귀한 카르바할은 곧바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카르바할은 1월 14일 수페르코파 아틀레틱 빌바오 전을 앞두고 근육 부상으로 다시 한 달 간 결장했다. 

카르바할은 복귀전에었던 리그 23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25분 만에 다시 부상이 재발하며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 2739분을 뛴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건강하지 못한 카르바할은 이번 시즌 리그 단 11경기에 나서 855분만 뛰며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이번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카르바할의 빈 자리를 루카스 바스케스로 메우고 있고 유스 팀에서 한국계 나이지리아 선수인 마빈 박을 콜업해 출장시키기도 했다. 루카스는 전문 풀백이 아니지만 준수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한편 카르바할과 카니자레스는 지난 12월 7일 남자 아이 마르틴을 출산했고 카르바할은 육아와 재활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다프네 카니자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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