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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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찬원,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등극

기사입력 2020.11.28 10:02



정규방송 ‘사랑의콜센터’가 결방하고 1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 최고 1분 시청률은 이찬원과 임영웅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찬원이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을 부를 때, 그리고 임영웅이 ‘응급실’을 부를 때 최고 1분 시청률은 13.5%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찬원과 임영웅 다음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장면은 영탁이 ‘찐이야’를 부를 때로 13.1%를 기록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은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당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6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6 서울앵콜콘서트’가 전격 방송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 중, 13일과 14일 공연을 녹화한 것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부분이 잠정 연기되면서 콘서트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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