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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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 경기 재편성' NC-KIA, 31일 정규시즌 최종전

기사입력 2020.10.25 18:0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오는 31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KBO는 25일 "지난 21일 우천으로 취소된 광주 NC-KIA 경기가 10월 31일로 재편성됐다. 중계방송 편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당초 예정된 시즌 마지막 경기는 30일 금요일이었다. 이날 10개 팀의 5경기로 시즌 피날레를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21일 KIA와 NC 경기가 취소됐고, 유독 우천 취소가 많았던 NC와 KIA의 경기가 계속해서 잡혀 있어 31일로 경기가 밀리게 됐다.

이미 NC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고, KIA도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이 됐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와 관계 없이 포스트시즌은 연기되지 않고 11월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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