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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X위아이, '뮤톡 라이브' 출격…신곡 퍼포먼스 '기대감 UP'

기사입력 2020.10.08 10: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위키미키와 위아이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오는 12일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괴물신인’ 위아이(WEi)와, 8인 8색 시크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컴백한 위키미키(Weki Meki)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첫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를 발표하며 데뷔한 위아이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800만 뷰를 돌파하는 등(7일 오후 6시 기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등 6명의 멤버들이 비주얼과 실력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노련미까지 갖춘 이른바 ‘올라운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장대현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이번 앨범 전 트랙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작사와 안무 창작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트와일라잇’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선보일 화려한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2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또다른 주인공인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된 8인조 실력파 그룹이다. 그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뿜어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온 이들은 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뉴 룰스'(NEW RULES)를 발매한 후 12일 '컴백쇼 뮤톡 라이브'로 화려한 신곡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거칠면서도 우아한 ‘와일드 엘레강스’ 컨셉을 살려, 위키미키만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는 물론 물이 오른 비주얼과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아티스트의 매력과 음악이 돋보이는 최상의 라이브 무대로 아티스트는 물론 팬들에도 ‘라이브 맛집’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만큼, 제작진은 12일 라이브 무대에도 기대를 당부했다. 제작진은 “‘아티스트들과의 공연과 소통에 목마른 K팝 팬들에 ‘내 손안에 가장 가까운 뮤직쇼’로서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출연 아티스트와 신곡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및 AR(증강현실), 3D 특수효과,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의 기술력까지 총동원해 하이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라이브 쇼.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해 무대 감상과 소통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와 위아이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12일 오후 8시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TV '컴백쇼 뮤톡 라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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