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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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추자현, 한예리에 "친아버지 만날거야" 결심 고백

기사입력 2020.07.20 22:0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이 친 아버지를 찾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15화에서는 김은희(한예리 분)이 김은주(추자현)의 집을 찾았다.

이날 김은희는 샐러드를 준비한 김은주를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김은주는 "언제까지 태형씨한테 형부라고 부를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은희는 "갑자기 태형씨, 윤닥터라고 할 수 없지는 않으냐"라고 대꾸했다.

이어 김은주는 동생 김지우(신재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철없이 모든 것을 놓아버린 채 떠나버린 그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일이었는지를 알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김은희를 향해 "나 결심했다. 친아버지 만나볼 거다"라고 말해 김은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고, 김은희는 올 것이 온 것 같다는 듯한 표정으로 김은주를 바라봤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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