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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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호중 "룸메이트 안성훈·영기…다이어트 도와준다"

기사입력 2020.06.07 21: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가수 안성훈, 개그맨 영기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이 안성훈과 영기를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호중은 "얼마 전까지 혼자 살다가 지금은 '울 엄마'를 부른 안성훈과 개그맨이자 가수인 영기 형과 셋이서 동거를 하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김호중은 "저 같은 경우에는 군것질을 좋아한다. 밤에 제가 그렇게 많이 먹는 걸 좋아한다. (안성훈과 영기가) 식탁에 앉아서 나오나 안 나오나 보고 있다"라며 밝혔다

특히 김호중은 "경연 프로그램 끝나고 10kg 정도 감량을 했다. 최근 3~4kg가 다시 쪘다. 항상 냉장고나 이런 데에 초콜릿을 넣어놓고 몰래 꺼내 먹으려고 하면 여기저기서 눈초리들이 지켜보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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