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텝스 인강 100% 무료 제공…’출첵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텝스학원 및 텝스인강으로 추천받는 해커스에서 텝스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뉴텝스 출첵 이벤트’까지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 측은 편입 준비, 외고 내신준비, 서울대학교 준비, 대학원 입시 준비, 전문연구요원 준비, 취업 준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텝스(TEPS)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텝스 무료강의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해커스텝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텝스 강의는 ‘해커스 뉴텝스 베이직 리딩’과 ‘해커스 뉴텝스 리딩’ 강의이다. 해당 강의들은 스타강사가 베스트셀러 교재로 진행하기 때문에, 텝스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먼저, ‘뉴텝스 베이직 리딩’은 김세진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로, 텝스 초보자도 텝스 문법/어휘/독해 기본기를 4주 안에 완성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담았다. ‘뉴텝스 리딩’은 설미연 강사가 진행하며, 최신 텝스 유형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단기에 끝낼 수 있는 고득점 비법을 담아 텝스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텝스 무료 강의를 수강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뉴텝스 출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뉴텝스 베이직 리딩’, ‘뉴텝스 리딩’ 강의를 시청하고 출첵한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20일 이상 출석, 20명) ▲해커스인강 1만 원/3만 원 수강권(3일/7일 출석 시) ▲영화예매권(최다 출석 5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출첵 이벤트를 SNS에 조건에 맞게 소문내기만 해도 추가로 출석 3일 치를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텝스 무료 인강과 출첵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는 매월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텝스 적중 예상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텝스 경향을 분석해 만든 텝스 예상문제와 함께, 텝스 청해 Sophia Im, 텝스 문법 이나진, 이진열, 텝스 독해 김우택 강사 등 스타강사가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난이도가 입문부터 실전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텝스 시험 전 마무리로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매일텝스풀기’, ‘매일텝스어휘’ 같은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매일 텝스 실전 문제가 무료로 제공되는 ‘매일텝스풀기’는 텝스 청해/어휘/문법/독해 각 파트별 실전 문제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실전 문제를 풀고 바로 상세한 해설도 볼 수 있어 텝스 입문자와 독학 학습자에게 유용하다. ‘매일텝스어휘’는 매일 텝스 단어가 무료로 제공되며 예문을 듣고 받아쓰기까지 할 수 있어 텝스 단어가 부족한 수험생들이 활용하면 좋다.

해커스텝스는 21일 오늘 텝스 시험을 본 수험생들이 자신의 텝스 점수를 예상해볼 수 있는 ‘텝스 점수 환산기’도 제공한다. 틀린 개수를 입력하면 예상 텝스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텝스 점수 환산기를 이용만 해도 텝스 자료집(*PDF)과 해커스텝스 인강 10% 할인권을 제공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텝스 시험을 본 수험생들이나 텝스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이 모여 시험 후기, 학습 방법 등을 공유할 수 있는 ‘텝스 자유게시판’도 인기다. 특히 시험 당일 텝스 자유게시판에서는 각종 논란 문제와 시험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공유된다. 해커스텝스는 해커스텝스 교재가 11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게시글/댓글쓰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시험일 당일 텝스 자유게시판 내에서 게시글이나 댓글만 작성해도 텝스 자료집, 스타벅스 기프티콘, 텝스 인강 할인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2020년 텝스 시험일정은 3월 7일, 3월 21일, 4월 4일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교재는 알라딘 베스트셀러 외국어 분야 텝스 Reading/Listening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08.11~2019.10, 월별베스트 기준, READING 129회, LISTENING 132회, 구문독해 3회)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