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내년 엄마 된다…"현재 임신 20주, 태교 전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지난달 23일 4세 연하의 회사원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상미는 4일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상미 측은 현재 이상미가 임신 20주이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미는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에서도 임신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상미가 과분한 사랑과 축하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항상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최근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TV조선 '모란봉클럽', 팟케스트 '매불쇼, EBS '별일없이산다, TBS '더룸', MBC '비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