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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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박민정, 강태오 앞에서 장동윤 보호 "정준호의 적장자"

기사입력 2019.11.19 22: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박민정이 장동윤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를 보호하는 중전(박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무(강태오)는 궐에 들어온 녹두에게 "수고했다"라고 말했지만, 녹두는 율무에게 칼을 빼들었다. 놀란 율무가 "너 대체 뭐하는 짓이냐"라고 하자 녹두는 "역당의 무리를 소탕하러 왔다"라며 병판과 함께 들어오라고 했다.

율무는 "병판. 어쩌다 이놈과 손을 잡은 것이오"라며 녹두가 용상을 노리는 거면 어떻게 할 거냐고 말했다. 그때 중전이 "당치 않소"라며 나타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중전은 광해(정준호)의 변고를 알리며 "이 자는 역모를 벌여 왕위를 뺏을 이유가 없다. 전하의 하나뿐인 적장자이시니까요. 이 나라의 왕이 되실 뿐이니 그런 불경한 말은 삼가시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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