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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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민재, '로맨스 스캠 논란' 엘린과 찍은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9.11.11 12:33 / 기사수정 2019.11.11 12:37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타이티 민재가 크레용팝 엘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티 민재는 엘린과 함께 해변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타이티 민재와 엘린이 발표한 '여름향기' 뮤직비디오 촬영 중의 모습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여름향기' 싱글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타히티 민재는 지난해 7월 타히티 해체 이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엘린 또한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며, 유명 유튜버 보겸의 디지털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바 있다. 엘린은 최근 특정 시청자에게 별풍선 7억 등 총 10억가량을 받았다는 '로맨스 스캠' 의혹이 불거진 바 있으며 처음에는 이에 대해 부인하다가 "방송일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섣부른 거짓말로 대처한 것"이라며 사과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타히티 민재 인스타그램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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