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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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자이언트 킬러' 비밀의 문이 열리고 거대한 놈들이 온다

기사입력 2019.08.30 16:38 / 기사수정 2019.08.30 16:3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재방영한다.

30일 채널CGV에서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방송될 예정이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모험, 드라마, 판타지 영화로 2013년 2월 28일 개봉했다.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을 맡고, 니콜라스 홀트, 이완 맥그리거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7.70을 받았다.

‘클로이스트’의 시골 농장에서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잭(니콜라스 홀트)은 시장에 말을 팔러 갔다가 돈 대신 콩 몇 알을 얻게 된다. 그날 밤 잭의 집으로 세찬 비바람을 피해 낯선 손님 이자벨(엘리너 톰린슨)이 찾아온다. 그리고 우연히 잭이 낮에 얻어온 콩이 물에 젖어 하늘로 뻗어 오르면서, 공주 이자벨은 엄청나게 자라는 마법의 콩나무에 휩쓸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상 ‘간투아’로 사라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인간들의 세계와 무시무시한 거인들의 세계가 연결되고, 오래 전 추방당했던 거인들은 그들이 잃었던 땅을 되찾기 위해 봉기한다. 그리고 잭은 이자벨을 구하고 인간세계를 정복하려는 거인들에 맞서는 거대한 전쟁에 합류하게 된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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