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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민, 맨시티 유니폼 입는다...2년 계약·등번호 17번

기사입력 2019.08.08 15:18 / 기사수정 2019.08.08 15:2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한국 여자대표팀 간판 공격수 이금민이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이로써 지소연(첼시), 조소현(웨스트햄)에 이어 3번째로 영국 무대를 누비는 한국 여자 선수가 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금민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계약기간은 2년이며, 등번호 17번을 달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금민은 현대정보과학고와 울산과학대를 거쳐 2015년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2년 동안 57경기에 나서 26골 12도움을 올린 뒤 2018년에는 경주 NHNP로 거취를 옮겼다.

태극마크를 달고서도 족적을 남겼다. 이금민은 2009 AFC U-16 챔피언십,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과 2013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녀는 총 54경기를 뛰고 16골을 기록했다.

이금민은 프랑스에서 열린 2019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여민지(수원도시공사)의 득점을 도운 바 있다. 맨시티는 그 장면과 함께 그녀의 드리블 능력과 외향적인 성격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이금민은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면서 "내 가장 큰 장점은 볼 간수 능력이다. 내가 가진 모든 기술과 재능을 활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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