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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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썸 기류...할리우드판 '우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7.27 06:55 / 기사수정 2019.07.27 0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한 투어를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용산역에서 서로 보자마자 포옹을 하며 "보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허그를 보고 바로 썸을 의심했다. 헨리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허그는 시작에 불과했다.

헨리는 한국이 처음인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내 옆으로 와.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이번 나 홀로 한국 방문의 이유가 평소 한국을 오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 헨리를 보려고 온 것임을 전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이 정말 자신을 보러 혼자 왔다고 하자 설레는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헨리를 향해 "너 보러 온 거 맞다"고 거듭 강조했다. 헨리는 캐서린 프레스콧과의 썸 기류에 표정관리가 되지 않았다.
 
헨리는 사진을 좋아하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남친짤에 대해 알려주며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헨리는 "특별한 감정 있는 거 아니다. 그런 샷들 좋지 않으냐. 찍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헨리는 레일바이크를 탄 뒤 캐서린 프레스콧의 얼굴이 탈까 다정하게 손 그늘을 해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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