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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24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완파 '1위 굳히기'

기사입력 2019.02.13 20:34 / 기사수정 2019.02.13 20:36


[엑스포츠뉴스 장충, 채정연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8-26 25-12 25-23)으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주포' 이재영이 24득점, 톰시아가 1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주아가 8득점, 김미연이 7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GS칼텍스는 이소영이 18득점, 알리가 11득점으로 분투했다.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선언한 양 팀인 만큼, 1세트부터 공세를 펼쳤다. 알리의 백어택, 강소휘의 스파이크서브로 GS칼텍스가 8-6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이소영의 득점력 폭발 속에서 강소휘가 힘을 보태며 6점 차로 달아났다. 흥국생명은 이주아와 이재영의 분전 속에 24-24 동점까지 만들었다. 결국 뒷심이 빛난 흥국생명이 톰시아의 오픈 득점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2세트 초반은 완연히 흥국생명의 분위기였다. GS칼텍스가 리시브에서 흔들렸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흥국생명이 8-0까지 격차를 벌렸다. GS칼텍스는 이소영의 퀵오픈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격차가 컸다. 흥국생명이 흐름을 잡은 상태로 김세영의 속공으로 20득점을 채웠고 이재영, 김세영이 연달아 블로킹을 해내며 25-12, 쉽게 2세트도 가져갔다.

3세트는 접전으로 흘렀다. GS칼텍스가 앞서면 흥국생명이 뒤쫓았다. 톰시아와 이재영의 백어택으로 12-11, 역전까지 해냈다. 그러나 GS칼텍스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표승주와 이소영의 퀵오픈으로 흐름을 바꿨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을 앞세워 20-20 동점을 만들었다. 강소휘의 서브가 벗어나며 흥국생명이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장충,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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