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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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허영란 "과거 별명 '허수아비'·'명란젓', 너무 싫었다"

기사입력 2019.02.03 17:2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허영란이 과거 별명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전주로 떠난 김원효와 심진화, 홍성흔과 김정임, 김기환과 허영란 세 부부의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미선을 비롯해 심진화, 김정임, 허영란은 과거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교복을 입고 흑백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특히 이들은 사진에 각자 별명을 적어놨다. 이때 공개된 허영란의 별명은 '허수아비'였다. 이에 대해 허영란은 "어릴 때 별명이 '허수아비', '명란젓'이었다. 정말 싫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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