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4 22:37 / 기사수정 2018.09.24 22:3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우진이 10월 결혼소식을 전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우진은 오는 10월 14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우진 소속사 측은 "내부 확인 중이다. 자세한 건 내일 오전 중으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조우진의 예비신부는 앞서 매체 인터뷰에서도 밝혀온 바 있는 10년 이상 열애한 일반인 여자친구다. 최근 조우진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해진다.
드디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된 것. 특히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에서의 인상깊은 연기를 시작으로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화제의 드라마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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