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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10승+4홈런' LG, 한화 완파하고 5할 복귀

기사입력 2018.09.15 20:07 / 기사수정 2018.09.15 20:15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홈런 네 방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LG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63승1무63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한화는 67승58패로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선발 차우찬은 7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마크했다. 차우찬에 이어 최동환, 이동현이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네 방의 홈런이 터졌다. 특히 오지환은 스리런 포함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채은성과 정주현도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한화가 2회말 이성열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으나 LG가 3회초에만 무려 7점을 몰아내고 한화를 따돌렸다. 이형종의 좌전안타와 오지환의 번트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박용택의 홈런이 터지면서 LG가 3-1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채은성 좌전안타 후 유강남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채은성의 3루 도루 다음 이천웅의 적시타로 채은성이 홈인했다. 그리고 폭투로 만들어진 2·3루 상황에서 김용의의 희생플라이로 유강남이 홈을 밟았다. 한화 벤치는 김범수를 내리고 서균으로 투수를 교체했으나 정주현의 투런포로 점수는 7-1까지 벌어졌다.

한화는 3회말 하주석과 정근우의 안타를 묶어 한 점을 만회했으나 LG가 4회초 다시 채은성의 투런포로 달아났다. 한화도 4회 호잉의 솔로포로 맞불을 놨으나 LG는 5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김용의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정주현 내야안타 뒤 이번에는 오지환의 스리런이 터지면서 12-3이 됐다.

이후 좀처럼 양 팀이 점수를 내지 못하다 한화가 8회말 한 점을 보탰다. 차우찬이 내려가고 최동환이 올라온 가운데 좌전안타로 출루한 송광민이 최진행의 몸에 맞는 공 때 2루를 밟았고 지성준의 적시타에 들어왔다. 점수는 4-12. 하지만 더 이상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일찌감치 점수를 벌린 LG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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