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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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임지연·이욱, 6개월만 결별 '공개열애 마침표'(종합)

기사입력 2018.07.30 00:43 / 기사수정 2018.07.30 00: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이 공개열애 6개월만에 결별했다.

29일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욱이 바쁜 스케줄 탓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고, 결별의 사유는 개인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났고,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 싱가포르 여행 등이 포착됐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W-재단' 이사장인 이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기도. 'W-재단'은 이욱이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후 확장한 곳이다.

하지만 이후 두사람은 공개열애 6개월만에 마침표를 찍게 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후 '럭키',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욱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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