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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승부처] SK 살린 박재상의 '홈런 저지'
'쌍용', 한국 축구의 빅카드로 떠오르다
[엑츠화보] 신명난 전남, '만원관중 광양만이 들썩'
[엑츠화보] 가을밤을 수놓은 세계육상의 별들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타이슨 게이, 볼트의 벽을 넘기 위한 과제
이신바예바, "5m 점프, 다음 기회에 보여드릴게요"
여자 장대 높이 뛰기 최윤희-임은지, '아쉽지만 내일을 향해'
이제는 6강! 경남 파죽지세 연승의 비결은?
대구국제육상의 3가지 하이라이트
'슈퍼 소닉' LG 이대형, 역대 2번째 2년 연속 60도루 위업
LG 신예 이승우, 7⅓이닝 1실점 '가능성 던졌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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