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LG의 마지막 퍼즐조각은 '토종 선발'...후반기에도 경쟁 계속된다

김대호, 삼계탕 킥 재료 찾아 네 발 암벽 등반…바닥 널브러져 (나혼산)

완벽했던 전반기 마무리…고영표가 만족감 느끼는 이유? '8승'보다 'QS+ 11번'

강습 타구 맞고도 '7이닝 던진' 고영표의 책임감…"내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과정·결과 모두 '무결점'+투혼까지 발휘한 에이스…고영표의 완벽한 '전반기 피날레'

나상호의 '득점왕 등극' 시나리오…"주민규 형과 토종 FW 경쟁하고파" [현장인터뷰]

'최다투구수+11K'인데 패전투수라니…"아냐, 안우진은 임무 충분히 잘 했어"

'토종 선발' 정찬헌+장재영의 분전…홍원기 감독도 만족감 나타냈다

안우진 꺾고 한국어로 '가자!' 외친 벤자민…"고척돔, 제2의 홈구장 같아요"

'6⅓이닝 120구' 역투→득점 지원 단 1점…안우진이 이길 수가 없다

9년 전 문성현-오주원처럼, 염갈량의 김윤식-이민호 후반기 기용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