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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흠뻑 젖어도 기분 최고~'[포토]
고진영 '캐디와 함께 감격의 포옹'[포토]
'눈물 흘리는 고진영'[포토]
고진영 '우승 감격에 눈물이~'[포토]
고진영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포토]
고진영 '짜릿한 위닝 버디샷'[포토]
고진영 '우승 트로피 들고 행복미소'[포토]
고진영 '이 키스가 얼마나 달콤한지 아세요?'[포토]
'데뷔 8년차' 정재은, 뒤늦은 스타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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