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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 엑스파일] 기술과 기운, 타자들의 각양각색 방망이 사용법
이승엽의 400호 홈런공, 어디로 날아갈까
'러스트 앤 본', 육체와 정신이 부조화된 '사랑'의 아픔
'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Jr, 상업-예술 영화에서 모두 성공한 배우
배트맨 vs 아이언맨, 황당한 대결 '과연 그 승자는?'
'이대호의 일본 진출' 바라보는 걱정의 시선
'4타수 3안타' 전준우, "몸쪽공 노린 게 주효했다"
국제공인 거포 소토, '지존' 가빈에 도전장
LG 이진영의 주목받지 못한 ‘크레이지 모드’
[야구+] 홍성흔-최형우 타점경쟁 '점입가경'
빈볼,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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