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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 대신 '홍명보 나가'...'구단 최초' 리그 2연패 '명장' 마지막은 분노로 끝났다 [울산 현장]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자"더니...'관전형 감독' 홍명보, 90분 내내 벤치 지켰다→울산도 '빠른 이별' 고려 [울산 현장]

'굿바이 울산' 홍명보 감독..."팬들 반응 충분히 이해, 주말까지는 지휘하고 싶다" [현장인터뷰]

뜨거운 문수…'LIAR+피노키홍', 홍명보 감독 향한 울산팬 '분노의 메시지' [울산 현장]

황선홍 감독, 상견례 후 감독 업무 스타트...주장 이순민 "물러설 곳 없다" [대전 현장]

'K리그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 "대전과 함께 성공 신화 쓸 수 있다" [현장 일문일답]

물병 투척→기성용 급소 '악'…인천 구단도 뼈 깎는 조치 단행 '응원석 폐쇄'

안양전 1골 1도움→치토스 먹기→수원 FW 김현 "맛있네요" [현장인터뷰]

'도쿄리' 이동경 왼발 또 터졌다! 울산, 요코하마와 '아마노 더비'서 1-0 승...결승행 '눈 앞' [현장리뷰]

울산HD, '레전드' 유상철 추모...요코하마도 "유상철 형과 함께" 걸개로 '한마음' [울산 현장]

"벛꽃보다 더 기다린 우리 준호"...전북 구단-팬, 손준호 '무사 귀환' 기념 전반 28분 '박수' [전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