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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후 19년 만…'RYU 보고' 한화 온 폰세, 괴물의 길을 이었다→"우상 옆에 자리할 수 있어 감사해"

폰세는 왜 대전 마운드의 흙을 챙겼을까?…MVP 수상 후 직접 이유 밝혔다

"백호 형, 어떤 사정 있는지 모르겠지만" 천재타자 이적→안현민 역할 커지나?…"야구는 한 명이 바꿀 수 없다"

35세에 '퓨처스 다승왕' 아이러니 타이틀…'한화→KIA' 이태양 "쑥쓰럽지 않냐고? 유니폼 입고 어디서든 최선 다한 결과"

폰세 샌프란시스코행 암시?…유쾌하게 웃은 슈퍼에이스 "다음에 LG 트윈스 팔로우 해봐야겠네"

깜짝 이변 나왔다! '송승기 2위 아니었어?' 안현민도 직접 "라이벌" 언급했는데…'이변 없던' 시상식에서 돌발 변수 터졌다

'드디어 첫 트로피' 송성문, 美 진출 상황 밝혀…영어 공부하나요?→"폰세 소감, 팬·어메이징밖에 안 들리더라"

'고릴라 센세이션' 안현민 "내년엔 더 높은 상, KBO 최고의 선수 되고 싶다"…강백호 이후 '7년 만의' 타자 신인왕, MVP 약속하다

'와' 폰세 참가 알았는데, 디아즈 깜짝 등장!…직접 나타난 이유가 대단하다→"더 많은 외인 선수 시상식에 관심 가지길"

이변은 없었다! 폰세, 득표율 76%로 MVP 등극…신인왕은 안현민 (종합)

'외인 최초 투수 4관왕' 폰세, 트로피 4개를 한 번에…시상식 참석해 "나의 'No.1' 아내에게 영광 돌린다"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