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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단장 "안치홍-이태양 고마운 선수들, 가서 잘 하길 바란다"…파격 결단 왜 나왔나? [현장인터뷰]
"투수 영입에 중점 뒀는데…" 2차 드래프트 1·2·3R 모두 지명권 행사하지 않은 NC, 왜?
KIA, 이래서 '422G 베테랑 투수' 품었구나…"영입 대상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속보] 충격! 한화가 72억에 데려왔던 안치홍, 키움으로 떠난다…2차드래프트 결과 발표 (현장)
어차피 신인상은 안현민, MVP는 폰세?…24일 KBO 시상식 개최
'최대어' 박찬호 80억 계약, 이영하-조상우도 급등?…구단들은 '오버 페이' 경계 움직임
"아니 이 투수가 나올 줄은…" 19일 2차 드래프트, 준척급 좌완 다수 풀린다? 키움·두산·KIA '1R 대어' 낚을까
FA 2방 터뜨린 두산, LG는 사정이 복잡하다…김현수-박해민 잔류 이뤄질까
'두산행' 박찬호 "KIA 떠나는 게 실감 안나" 작별 인사…나성범은 "진짜 가는 거야?" 아쉬움
"김현수도 오나요?" 日 미야자키 뒤흔든 '80억 유격수' 입성→'FA 큰손 증명' 두산 '낭만 야구' 마침표 찍나 [미야자키 현장]
박찬호 두산행 확정, 롯데 유격수 고민 해결은 결국 또 내부 경쟁+육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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