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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PD·작가 "은퇴 고민 성시경, 주저앉은 신동엽…대체할 사람 無" [엑's 인터뷰]
'성+인물' 신동엽 "네덜란드·독일, 문화 차이 엄청나…공포스러울 정도"
신동엽, 하차 요구 ing…"유해해" vs "예능일 뿐" [엑's 이슈]
19금 '성인+물'→ 두뇌게임 '데블스 플랜', 다채롭게 그린 넷플릭스 예능 청사진 [종합]
영화 등급분류 편수, 연말까지 2000편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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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측 '전 남친 급여' 횡령에 입 열었다 "허위사실… 인신공격 위한 고발" [공식입장]
조진웅, '10년 기다린' 김혜수·이제훈에 찬물…'시그널2' 전방위 민폐 [엑's 이슈]
정국·윈터는 애교였네…난장판 연예계, 이틀간 소년범→갑질 의혹 '초토화'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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