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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초 역사' 쓰더니→'만장일치' 신인왕 수상까지…"정말 대단하네요" 2003년생 내야수 활짝 웃었다

김혜성과 한솥밥 먹었던 이 투수가 한국에 온다고?…"기회 얻기 위해 KBO 향한다" 美도 관심

'0.050 부진→웨이버 공시' 배지환 향한 美 혹평…"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했다"

'우주의 기운 NO!' LG는 이미 알고 있었다, '빅리그 경력 無' 톨허스트가 잘할 거란 걸…"마이너 경기 다 지켜봤다, 그를 영입한 건 행운"

"실력 부족 원망스러웠다"…LG V4 달성한 날, 고우석은 왜 팬들에게 미안함 전했을까

'MLB 無 경력' 대체 외인, LG를 정상으로 이끌었다…"한국행, 평생 기억 남을 기쁨" [LG V4]

美 매체 "초라했던 폰세, 한국서 살아나 역사적 시즌→MLB FA 시장의 관심 확실하다"

"한국 와서 KIA 우승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타이거즈에 진심이었던 크로우, 수술→현역 은퇴 선언

갑자기 아프고 너무 못하고…갈 길 바쁜 롯데, 외인 투수 도움 끝내 못 받나

"너 이것만 하면 MLB 갈 수 있어"…염갈량의 동기부여, 톨허스트 발전 빨라졌다

'ML 역대 2위'라니, 사이영상까지 바라보는 괴물 투수…"정말 놀랍다" 사령탑도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