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뮤직뱅크' MC로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신혜성이 스페셜 MC로 배우 박보검을 대신해 레드벨벳 아이린과 호흡을 맞췄다.
신혜성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 촬영 차 출국한 박보검을 언급하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과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뮤직뱅크' 진행을 이어나갔다.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신혜성, 로드보이즈, Nop.K, 틴탑, 달샤벳, 스텔라, 헤일로, 라붐, 전설, 크로스진, 안다, RP(로열파이럿츠), 45PRM, 퍼펄즈, 써스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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