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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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에 만취 고백 "내가 김혜진"

기사입력 2015.09.24 22:46

이이진 기자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정체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술에 만취해 지성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혜진은 "내 전화번호도 저장 안해놨냐? 내가 우리 지랄맞은 부편장님께 이 얘기를 안 하고는 잠을 못 자겠어서 전화했수다"라며 막말했다.

특히 김혜진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알면 진짜 깜짝 놀랄걸. 나 김혜진이야. 내가 바로 김혜진이라고"라며 정체를 폭로했다.

앞서 김혜진은 첫사랑 지성준에게 정체를 숨기기 위해 민하리(고준희)를 대역으로 내세웠던 것. 

또 김혜진의 말을 들은 지성준은 곧바로 차를 세운 채 심각한 표정을 지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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