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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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와 결혼 13년 차 내공…"아내에 꽃 몇 송이 사다 주면 좋아" (완벽한하루)[종합]

기사입력 2026.05.06 17:20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청취자 대신 청취자 남편에게 조언을 건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취향의 공유' 코너로 Julian Lage의 'Serenade'를 추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아주 차분한 연주를 이끌어나가는 기타리스트다. 3년 전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로 첫 내한했는데, 이 아티스트를 보고 '재즈를 다음 세대로 이어줄 아티스트다'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며 정보를 공유했다.

라디오를 이어가던 중, 한 청취자는 "지난주에 엄마 생신이라 꽃다발을 샀는데 너무 예뻐서 마음 같아서는 제 것도 사고 싶었는데 선뜻 사지 못할 가격이라 못 샀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청취자는 "남편이 남친이었을 땐 꽃 선물도 많이 해 줬는데, 결혼하고는 꽃 선물 멸종이다"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이상순은 "청취자님의 남편분, 혹시 이 방송을 듣고 계신다면 조그마하게 몇 송이 꽃 사다 드리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건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상순은 속상해하는 청취자에게 밀키트를 선물하며 "결혼하면 맛있는 걸 먹는 게 최고다"며 위로 한 마디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지금 외근 나갔다가 전집 이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전집 이름이 제 바로 전 여자친구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를 한 번 더 떠올리게 됐다. 잘 지내니?"라며 전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상순은 폭소하며 "잘 지내고 있을 거다. 인연이라는 게 다 왔다갔다, 좋은 사람 만나고 그런 거다. 밤에 '자니?' 이런 문자 하지 마시고, 오늘 이 메시지로 끝내도록 해라. 익숙해지게 계속 지나다니셔라"라고 그리움에 빠진 청취자에게 충고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1년 연애 사실을 밝힌 후, 2년 뒤인 2013년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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