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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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수비수, 손흥민·이강인 괴롭힐 것"…체코, 조별리그 경계 대상 1~3순위로 SON·LEE·KIM 선정

기사입력 2026.04.07 02:46 / 기사수정 2026.04.07 02:46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체코 언론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대장' 손흥민과 이강인, 그리고 김민재를 체코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들로 지목했다.

체코 언론에서는 손흥민이 33세가 됐지만 여전히 위협적이고, 이강인은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비수라며 경계했다.

체코 스포츠 매체 'RUIK'는 "체코 대표팀은 이 스타 선수들을 조심해야 한다. 월드컵에서 체코와 맞붙을 팀에는 여러 명의 스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라며 체코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유독 눈여겨 봐야 할 선수들을 꼽았다.

'RUIK'는 특히 체코의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인 한국에 유독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다면서 체코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코 수비수들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괴롭힐 것"이라고 한 매체는 "한국 대표팀은 현재 가장 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라고 했다.

'RUIK'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비록 3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협적인 골잡이"라며 "잉글랜드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손흥민은 미국으로 건너가 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가 지목한 한국 공격진 중 체코가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선수는 바로 이강인이다.


언론은 "우리 수비진에게 또 다른 위협이 될 한국 선수는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윙어 이강인"이라며 "이 25세의 선수는 이적시장 정보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2800만 유로(약 486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예선을 치렀다. 이강인은 예선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했다"고 했다.

실제 손흥민과 이강인은 홍명보호의 주축 선수들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자원들이다. 개인의 역량만으로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들이자, 유무에 따라 홍명보호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기도 하다.




공격에 손흥민과 이강인이 있다면, 수비에는 김민재가 있다.

'RUIK'는 "김민재는 우리 공격진을 막을 것"이라며 "우리 공격진은 김민재를 경계해야 한다. 이 수비수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며, 과거 나폴리 시절 세리에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라고 했다.

매체는 체코의 간판 공격수인 패트릭 쉬크와 파벨 슐츠가 김민재를 뚫어내야 승산이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RUIK'는 또한 멕시코의 에드손 알바레스와 산티아고 히메네스, 남아공의 라일 포스터 역시 체코가 경계해야 할 선수라고 했다. 세 선수는 A조에 묶인 한국도 마찬가지로 주의깊게 지켜봐야 하는 선수들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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