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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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임성근 '음주운전' 알고도 품었지만…'전과 5건'은 "몰랐다" [종합]

기사입력 2026.01.21 19:10

'흑백요리사2' 임성근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의 전과 논란이 추가된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는 최근 연이은 전과 논란에 휩싸였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전력이 3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추가 음주운전 적발 및 다른 전과 이력까지 잇따라 전해지며 논란이 커졌다.

특히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출연자를 둘러싼 잡음이 재차 불거지면서, 플랫폼 차원의 검증 과정이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거세졌다.



이 가운데 넷플릭스는 21일 진행된 행사에서 출연자 검증과 관련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기환 디렉터는 "개인의 범죄 이력을 파악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법적 한도 내에서 최대한 확인 하려고 하고 있고, 다만 그럼에도 발견할 수 없는 문제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성근은 같은 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수의 전과를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흑백요리사2' 출연진 사전 설문 과정에서 범죄 이력을 묻는 질문에 음주운전 이력을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관련해서 넷플릭스 측은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및 사전 검증 과정에서 2020년 발생한 1건의 음주운전 이력을 확인했다"며 "그 외의 추가적인 형사 처벌 사실에 대해서는 사전에 고지받은 바 없고, 확인할 수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넷플릭스가 비록 1건일지언정 임성근의 음주운전 전력을 알고도 출연을 강행한 것 아니냐며 비판적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넷플릭스 측의 입장을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제작사 및 OTT 플랫폼들이 향후 출연자 검증 절차를 어떻게 보완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넷플릭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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