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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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최태준과 결혼 후 달라졌다…"가정 이루니 여러 감정 배워" 고백 (미쓰홍)[종합]

기사입력 2026.01.12 20:5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박신혜가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박신혜가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엑스포츠뉴스 구로, 이유림 기자) 배우 박신혜가 20대와 30대를 지나며 달라진 점을 전했다.

1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서울 호텔에서는 tvN 새 토일극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신혜, 하윤경, 조한결,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박신혜는 엘리트 증권감독관이자 수상한 거래가 포착된 증권사에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는 홍금보 역을 맡았다.

그간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밝은 이미지를 보여왔던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영화 '콜'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박신혜
박신혜


이날 박신혜는 '언더커버 미쓰홍'에 참여한 마음가짐에 대해 "저를 많이 내려놓은 작품"이라며 "몸도 아낌없이 쓰고, 마음도 아낌없이 썼다. 제가 13살, 14살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20대 때는 앞만 보고 달렸었다. 30대가 되면서 저도 작품의 갯수가 점점 쌓이고, 가정도 이루고 나니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러 감정들을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면서 배우고 알아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이를 먹고 성장하며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신혜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감정들 또한 다양해지더라. 20대 때는 감정들을 경험하지 못하고서 표현해 내기 급급했다면 지금은 제가 35살 홍금보만큼 나이를 먹어서인지 홍금보가 내뱉는 말들이나 301호 기숙사 친구들과 나누는 대사들, 혹은 제가 차부장에게 던지는 대사 한마디가 이해가 가면서 연기가 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미쓰홍'이 제가 연기하기에 편하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제가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우고 느끼는 감정들이 앞으로 제 연기에 있어서도 계속해서 도움이 될 거고 계속해서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언더커버 미쓰홍'은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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