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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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오열 녹취록'에 흔들리는 여론…'주사이모'가 복귀 관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2 07:31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복귀 가능성이 열리는 걸까.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의 통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녹취에는 지난달 8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 후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의 새벽 회동 당시가 담겨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나래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나래


두 사람은 합의를 하기 위해 만났고, 녹취록 속 A씨는 박나래와 그의 모친, 반려견의 건강을 걱정하며 흐느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앞서 8일 회동 후 박나래는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직후 A씨 측은 "3시간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사과받지 못했고 어떤 합의도 없었다"며 오히려 박나래가 소송을 언급했다는 전혀 다른 주장을 했다.

여기에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A씨의 입장에 박나래는 '거짓 해명' 논란까지 휩싸이면서 여론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 엑스포츠뉴스 DB


이뿐만 아니라 A씨가 주장한 급여와 경력 등 일부 주장에 거짓말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앞서 A씨는 박나래가 4대 보험 가입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A씨가 프리랜서 형태를 원해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박나래를 둘러싼 모든 논란의 시작이었던 '갑질 의혹'은 새 국면을 맞는 듯 보이나, 이른바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의혹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박나래는 지난달 8일, 논란이 불거진 지 약 5일 만에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고정 출연 중이었던 모든 프로그럄에서 하차했다.

그럼에도 이후 수사 및 취재 과정에서 사생활 관련 각종 폭로가 이어지면서 도를 넘었다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의 사실 확인, 또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혹을 이겨 내고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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