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의혹 화제' 이채민♥류다인, 데이트 또 포착…당당한 공개 열애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의 사인이 나란히 포착, 맛집 데이트 근황으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의 근황이라며 두 사람의 친필 사인 사진이 올라왔다.

한 식당은 "배우 이채민님 방문 감사합니다♥", "탤런트 류다인님 방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방문을 인증했다.



특히 두 게시글은 비슷한 시기 나란히 게재됐고,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의 데이트 근황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채민은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사인과 함께 남겼고, 류다인 또한 "항상 맛있게 먹고갑니다"라는 글로 단골임을 인증했다.

네티즌은 나란히 포착된 이들의 근황에 "정말 예쁘게 사귄다", "당당하게 이렇게 만나는 건강한 연예계가 되길"< "진짜 두 배우 다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최근 이채민은 tvN '폭군의 셰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자연스럽게 배우 류다인과의 공개 열애 근황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일타스캔들'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데이트 목격담으로 화제가 됐다.



이어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류다인과의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해 주목을 받는가 하면, 두 사람이 유사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해 '럽스타'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채민은 종영 인터뷰에서 "반지는 패션으로 낀 것", "(케이크는) 사실이 아니다. 아닌데 그렇게 떠서 관심을 그만큼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