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뭐 하고 사나 했더니…한국 떠나 '파리지앵' 근황 "꽤 긴 여행"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 오랜 기간 머물렀던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신세경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에서 40일 살기 1편 (에페르네, 베를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와 함께 영상 설명란을 통해 신세경은 "저는 최근에 꽤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베를린에 살고 있는 친구와도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는데요 그 기록들을 모아봤습니다"라며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일상의 순간들이 담겼다. 그는 숙소 근처 시장을 구경한 뒤, 직접 요리를 해서 끼니를 해결했다. 또 그는 위스키 가게를 구경하고 맛집을 방문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음식과 간식은 물론 맥주 등 술 한 잔의 여유도 즐겼다. 여행 중 알차게 식사를 하는 일상과 함께, 풍경을 보며 달리기를 하는 등 여행지에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도 중간중간 담아 감탄을 안겼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 출연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휴민트'를 선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신세경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