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감량' 최준희 "살 빼고 성형 갈기기가 최고"…환골탈태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21일 "저때보다 몇키로나 더 빠진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다소 살집이 있는 과거 모습과 달리, 현재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뼈말라' 슬렌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살 뺄거 다 빼고 성형 갈기기가 최고다"라며 환골탈태 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