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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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났지?" 윤보미, 24기 옥순 작심 비판…뒷담화에 '절레절레'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10.17 08:38 / 기사수정 2025.10.17 08:38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보미가 '나솔사계' 24기 옥순에게 일침했다.

1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사이 균열이 전파를 탔다.

미스터 한과 대화하던 24기 옥순은 "우리끼리 퍼즐이 맞춰졌다"며 "(23기 옥순이) 오빠한테 계속 여지만 주고 관리만 하면서, 오빠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한테도 그렇게 하니까 다른 여자들이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24기 옥순의 매운 맛 발언에 데프콘은 "큰일 날 소리"라며 당황했고, 윤보미도 인상을 찌푸린 채 고개를 저었다.

데프콘은 "24기 옥순 씨가 23기 옥순에게 밀리니까 반감을 사려고 떠보는 것 같다"며 "다들 되게 속 좁고 재밌네"라고 지적했다.



24기 옥순의 험담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다른 여성 출연진들에게 "'나는 솔로 '24기 때 사람들이 '방송 보고 어장 관리하는 거 거울치료하라고 했는데, (23기 옥순 보고) 거울치료가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데프콘은 "거울 치료는 아니고 능력자가 더 있다는 걸 알아야지"라며 23기 옥순 편을 들었다.

잠시 뒤 23기 옥순이 다가와 셀카를 찍자고 하자, 24기 옥순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윤보미는 "24기 옥순님은 왜 화가 나신 거냐"며 황당해하기도. 이에 데프콘은 "내가 왕이었는데 밀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일 듯"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최종 네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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