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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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 스폰 논란 연루돼 경찰서行

기사입력 2023.03.02 22:54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스폰 논란에 연루됐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6회에서는 램브러리(김민규)가 경찰서로 연행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선자(예지원)는 램브러리에게 "얘 스폰 받았어? 스폰 관련된 연락받은 적 있어? 이 여자 알아? 만난 적 있어?"라며 다그쳤다.



램브러리는 마진화와 만났던 것을 떠올렸고, "만난 적 있다"라며 털어놨다. 임선자는 "이 여자 스폰 논란 터졌어. 회삿돈 횡령해가지고 남자 연예인들 스폰 했대. 그중에 우연우 얘도 있는 거야"라며 못박았다.

김달(고보결)은 "그런 일 없지? 너 이 여자랑 엮인 적 없지? 만났다거나 연락을 했다거나. 너 연락했어? 연락한 적 있어?"라며 물었고, 램브러리는 "있다"라며 고백했다.

결국 램브러리는 경찰서로 연행됐고, 임선자는 "내가 곧 꺼내줄게. 난 너 믿는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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