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母 "2살 연하 남편…출근할 때 항상 뽀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어머니가 김희철 아버지와 러브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 어머니는 김희철 아버지가 2살 연하라고 밝혔고, "저도 연하 싫었다. 소개해주는 사람이 나이를 알려주지 않았다. 만나고 나서 알았다. 그때 좋았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 이야기에 반전이 있다. '만나서 처음에는 싫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실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희철 어머니는 "(남편과) 출근할 때 뽀뽀한다. 옛날부터 했다. 서로 아빠한테 한 번 더 하겠다고 서로 경쟁하고 그랬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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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