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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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여자)아이들, 걸크러쉬 핫데뷔…전소연 존재감이 다했다

기사입력 2018.05.03 18:23 / 기사수정 2018.05.03 18: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여자) 아이들이 데뷔했다.

(여자)아이들은 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를 열창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포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연의 걸크러쉬 매력이 돋보였다.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LATATA’는 뭄바톤 트랩 장르로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에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리더 전소연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 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소연을 비롯해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6명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글로벌 K-POP 그룹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더 로즈, 더보이즈(THE BOYZ), 러블리즈, 루이,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아이즈, (여자) 아이들, 여자친구, 14U, 유앤비, 인투잇(IN2IT), 임팩트, 정동하, 펜타곤, 헤일로, 형섭X의웅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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