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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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희철X은혁X신동, 이게 13년차 슈주 스웨그…'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기사입력 2017.12.08 18:00 / 기사수정 2017.12.08 16: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호불호가 확 갈리고!"

SM STATION 시즌 2의 36번째 곡인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Charm of Life)'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표됐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Charm of Life)'는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 위에 브라스를 더한 댄스곡이다. 'Charm of Life (매력적인 인생)'라는 주제로 13년차 아이돌의 인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김희철은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나도 모르는 루머 속에서
13년을 버텼고/사이버 수사대와 팬/PDF 모아둬" 등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심지어 나이트 먹튀, 철조망 전투 루머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신동도 "돈 만져 봤지 치킨 집에 피시방/또 라운지바 다 건드려 봤지만/내 집 하나 장만 못하고 말아먹었지"등의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넉살, 킬라그램, 고장환의 나몰라패밀리를 패러디한 랩 메이킹 역시 돋보인다. 슈퍼주니어만의 '13년차 연예인 스웨그'가 이 곡을 통해 완벽하게 표현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넉살과 킬라그램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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