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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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터널'로 생긴 팬들에게 감사인사 "여러분들 알게 돼 좋아요"

기사입력 2017.05.22 00: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터널'의 윤현민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여러 통의 편지를 공개했다. 

윤현민은 21일 종영한 OCN 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면서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자신의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호평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윤현민은 "저도 '터널'을 통해 여러분들을 알게되서 좋아요. 대본 말고 편지를 읽는 것도 좋네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7%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터널' 후속으로는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등이 출연하는 '듀얼'이 방송된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현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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