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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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고인' 포상휴가 떠난다...22일 오키나와 行"

기사입력 2017.03.03 14:5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피고인' 팀이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3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엑스포츠에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제작진 및 배우들이 드라마 종영 후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는 박정우 역으로 인생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성이 함께 고생한 '피고인' 팀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성사됐다고. 

'피고인'은 지성, 엄기준을 비롯해 조재윤, 오대환, 윤용현, 우현 등 주연과 조연을 막론하고 연기구멍이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시청자 관심에 힘입어 20%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애초 16부작에서 2회 연장을 결정하고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있는 '피고인'이 마지막까지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제공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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